2010년 주택 관련 예상 주요 이슈들은 무엇일까요? 월스트리트 저널에 이에 대한 글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약간 의역했어요.)
2009년 약간의 gain을 만들었던 정부 지원이 2010년 언젠가 사라질 것이고 이는 2010년 전망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든다. 아래에 새해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 생각되는 5대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본다.
- 모기지 이자율 상승 가능성: 작년 연방준비위의 노력으로 모기지 이자율이 낮게 유지되어 왔는데 새해 연방준비위가 탈출전략의 일환으로 개입을 중단할 경우 민영 시장(Private market)에서 이 gap을 채워줄 수 있을지가 많은 경제학자,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의 주요 관심 포인트이다.
- 여전히 어려운 페니매, 프레디맥과 FHA: 현재 거의 10분의 9가 정부 소유인 페니매나 프레디 맥이 보장하는 모기지들인데 이들 기관의 미래는 과거와 별반 차이없이 불투명하다. FHA도 큰 손실로 고전하고 있으며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어쩌면 납세자들로부터 또한번의 구제금융이 필요할런지도 모른다.
- 차압 물량 재증가 가능성: 론 조절(Loan modifications) 노력은 차압 물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어 왔다. 하지만 연체자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서 결국 차압 물량이 다시 늘어날 가능성도 많다.
- 옵션 변동금리 모기지(Option ARM) 파장: 많은 전문가들이 과거 수년에 걸쳐 새해부터 닥칠 급격히 상승할 지불금액으로 인한 옵션 변동금리 모기지의 파장에 대해 경고해 왔었다. 이 모기지론은 특히 고가 주택 시장에 많이 퍼져 있다고 한다.
- 세금 혜택 정책 만기 도래 및 그 실효성에 대한 의문: 작년 여름과 가을 주택 거래량 증가에 공헌을 했었다고 여겨지는 $8천불 세금 혜택 프로그램은 원래 작년 11월에 끝나는 정책이었으나 미 의회는 이를 새해 상반기까지 연장시켰다. 하지만 많은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세금혜택은 미래의 수요를 훔쳐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정책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표하면서 작년 4월 경 경험했던 주택 가격의 바닥보다 더 내려가는 더블 딥(double-dip)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원문은 The Wall Street Journal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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