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어 주식시장은 좀 더 조정을 받아 조정이냐 더블딥이냐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지만 주택 시장 관련 data, 특히 거래수 추이는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실업률, 상업용 부동산 부실 등 기존 우려사항에 대한 시원한 해결책은 여전히 없었지만 최근 주택 구입자 세금 혜택 연장안이 타결되어 주택시장에는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됩니다. 아래 표 보시죠.
기존주택의 경우 전월 및 전년 대비 거래수는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거래가는 모두 하락 하였죠. Pending 주택의 경우에는 전월에 이어 지속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모기지 이자율은 다소 올라갔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실업률은 드디어 10%를 넘어섰습니다.
아래는 향후 주택가격 흐름의 참고 지표인 Shiller 교수의 UMM, DMM 주식흐름입니다.
흠… 별로 안좋죠? 또다시 DMM(주택 가격이 내릴 것이라는 쪽)이 올라가고 UMM(주택 가격이 오를것이라는 쪽)이 내려갔습니다. 주택 가격이 좀 더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힘을 받기 시작했네요.
10월도 조절의 시기였다고 보셔야 되겠습니다만, 주택 시장 data들, 특히 거래수 측면에서는 지속적으로 개선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수 개선이 먼저, 가격 개선이 다음인 일반적인 추세를 고려해 볼 때 거래수의 지속적인 개선은 언젠가는 가격 개선으로 연결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문제는 그게 언제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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