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culated Risk라는 미국 블로그에서 퍼온 글에 일부 의견 달아봅니다.

2009년 6월 20일자 글인데요 70년대 말과 80년대 말 부동산 거품 시기를 포함하여 실업률과 주택 가격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실업률이 최고점을 찍을 때까지 주택 가격은 계속 내려갔네요.  그 후에도 몇년간은 침체상태가 유지됩니다. 80년대 말의 경우에는 Case-Shiller 지수로 본 주택 가격은 실업률 최고점 이후로 몇년간 심지어 다소 하락세가 계속되네요. 

그래프를 보시면 실업률과 주택 가격 간에 상관관계가 없어보이는 시기들도 있었지만 실업률이 최고점을 직을 때까지 주택 가격의 바닥은 오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번의 부동산 거품의 정도가 예전 것들보다 더 컸다는 점과 실업률의 최고점이 단기간에 올 것이라 보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한다면…

여기까지가 Calculated Risk의 글입니다.  우울한 분석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적인 분석을 해 본다면, (다소 무리한다는 느낌입니다만, ㅎㅎ) 실업률의 최고점이 10%보다 그리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거라는 점(맞나요?  제가 좀 무리하네요, 오늘 ㅎㅎ), 주택 가격 하락 속도가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 왔다는 점, 그리고 실업률 최고점 이후에 주택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었다고 하더라도 하락폭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택 가격의 바닥이 가격면에서 보면 그리 멀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낙관적인 내일을 갈망한 나머지 오늘 좀 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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